평소에 생수를 시켜 마시면서 정수기의 필요성이란 1도 못느끼며 살았습니다
물 사오는걸 자주 깜빡하곤 해서 수돗물을 마시는 날에는 참 서럽기도 하고..멍청한 스스로에게 꿀밤 스메싱을 날리기도 했었더랍쇼
그러다 더이상 이렇게 살수 없어 이곳저곳 알아보던중 발견한 쿠쿠 100도씨 정수기! 아주 혼자살면서 라면끓일때 일분일초가 급하던 저에게는 보물같은 정수기님이 나타나셨습니다 100도씨 딱 해서 라면 끓는물 올리면 바로 면이랑 스프 투하 컵라면 끓이는 시간보다 더 빨리 촤라라 ! 라면은 역시 끓인 라면이죠! 뭐 직수 냉수 살균 온수 이런건 다 기본의 기본이니까 전 이 100도씨 끓인물이 너무 딱 제스타일이라는! 여튼 참 써보면 아실껍니다 긴말 필요없고 혼자살고 라면 좋아하고 성격 급하신 분들 이겁니다 이거!